2. 100개의 영어뇌 사고 Journaling 수업 

100일동안 매일 하루에 한 개의 질문에 영어뇌를 활성화시켜줍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인증을 하고, 선생님의 feedback을 받습니다.

“영작”을 문법에 맞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영어로 생각하는 방법, 영어권 문화와 정서로 생각하는 방법을 키우는 훈련,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영어로 표현해 보도록 노력하는 훈련입니다.

1개의 keyword로 시작해 영어 생각주머니를 매일 반복된 훈련으로 확장시키는 100일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영어 생각주머니를 단어, 구, 절 또는 완전한 문장으로 채우고,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workbook에 적어 기록합니다.

(북미 교육 커리큘럼에 포함된 brainstorming을 하며, logical organization, creating sentences and paragraphs를 함께 진행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과 classmate 들을 만나서 Zoom으로 우리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한국어와 영어로 우리의 생각주머니들을 공유하며,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어떤 다양한 생각주머니들이 형성될 수 있는지를 공유합니다.)

수업료는 한달에 ₩240,000 이며, 한달동안 총 4번의 만남과, 과제 제출/첨삭 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문법을 익히고, 문장을 구성할 수 있으나, 영어로 1초 자동 반사가 안 되는 분

– 영작은 잘할 수 있으나, 영작한 내용을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 힘든 분

– Small talk 또는 원어민 친구와 이야깃거리가 필요한 분

– 반복적인 훈련으로 영어 생각주머니를 확장하고자 하는 분

빅희티챠는 “마리아 몬테소리” 박사님의 몬테소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수업을 구성하였습니다. 

몬테소리 교육 철학은, 친구들의 연령에 맞는, 본능적인 호기심을 반복된 작업 훈련으로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선생님과 교실 환경은 반복된 작업 활동으로 스스로 본인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supporting element 일 뿐입니다. 선생님은 방향만 잡아줄 뿐, 학생이 주도적으로 본인의 교육 시스템과 훈련을 만들어 나갑니다. 반복적인 훈련과 작업으로 그 한 가지의 학습내용을 master 하게 되죠. 빅희티챠의 #어른이의 영어 생각주머니 훈련도 그와 마찬가지로, 본인 스스로가 영어 생각 주머니를 활성화시키고, 주어진 주제와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며, 영어 실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입니다. 빅희티챠는 여러분에게 영어권 정서와 문화 그리고 질문을 드리고, 매일 반복적인 훈련으로 생각, 연구, 조사 그리고 정리를 하는 것은 학생의 책임입니다. 100일 동안 하루에 1개의 질문으로 영어 생각주머니를 채우며 더욱더 영어 실력을 키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